
궁수는 화살이 빗나가면 자기를 돌아본다.과녁은 틀리지 않는다.나를 탓하지 말고, 남도 탓하지 마라.모든 해답은 내 안에 있다.- 궁수의 철학 살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화살을 쏘며 나아갑니다.그 화살이 도전일 수도 있고, 관계, 사랑, 꿈, 혹은 말 한마디일 수도 있죠.그런데 가끔, 아니 자주 우리의 화살은 과녁을 빗나갑니다.그럴 때 우리는 무엇을 탓하나요?과녁이 너무 멀었어.바람이 너무 강했잖아.저 사람 때문에 그랬지. 운이 없었을 뿐이야.이렇게 외부를 탓하며 스스로를 방어하는 건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.하지만 행복한 성취인은 다릅니다.그는 묻습니다.내가 무엇을 놓쳤을까? 화살이 빗나갔을 때, 당신은 과녁을 탓하나요?실패가 찾아올 때, 우리는 대부분 원인을 밖에서 찾습니다.운, 타이밍, 환경, 사람..